26 8월 우크라 재건까지 넘본다… 현대코퍼레이션, 유럽에 신규 법인 검토
H-스토리 | openus유럽 사업 강화… 매출 비중 7% → 10% 전망 종합상사 현대코퍼레이션이 최근 이탈리아에 신규 무역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영국, 체코, 폴란드에도 추가 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사회가 러시아산 제품 수입을 금지하면서 현대코퍼레이션에 대체 수입처를 문의하는 주문이 늘고 있어서다. 여기에 향후 우크라이나...
유럽 사업 강화… 매출 비중 7% → 10% 전망 종합상사 현대코퍼레이션이 최근 이탈리아에 신규 무역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영국, 체코, 폴란드에도 추가 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사회가 러시아산 제품 수입을 금지하면서 현대코퍼레이션에 대체 수입처를 문의하는 주문이 늘고 있어서다. 여기에 향후 우크라이나...
현대코퍼레이션을 향한 가장 대표적인 지적 중 하나는 1%를 밑도는 영업이익률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나 LX인터내셔널 등 다른 상사기업들과 견줘 중개를 통해 수수료를 챙기는 것 말고는 별다른 수익 모델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현대코퍼레이션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프롤로그벤처스가 첫 투자 대상으로 비건치즈를 만드는 '아머드프레시'를 낙점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CES) 2022’와 ‘2022 팬시 푸드쇼’ 등 글로벌 박람회에 참가해 미국 콜라보레이티브펀드의 투자도 받은 곳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는 만큼 나스닥 상장도...
종합상사 현대코퍼레이션이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도전을 위해 프롤로그벤처스란 이름의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를 설립하고 금융당국에 등록을 마쳤다....
현대코퍼레이션(옛 현대종합상사)이 국내 강소기업과 손잡고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투자형 종합상사'로 거듭난다. 상품·기술은 있지만 판로 개척 등 해외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규모 회사와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상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 길을 뚫는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