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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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8월 유력 신사업 ‘리사이클ᆞ로보틱스’ 부상

트레이딩 기업 현대코퍼레이션이 오랜 구상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자동차 부품사 ‘시그마’ 인수와 함께 제조업 진입이라는 구조적 전환은 시작됐다. 현대코퍼레이션은 이 모든 게 시작일 뿐이라고 말한다. 상사의 경계를 넘으려는 현대코퍼레이션이 설계한 미래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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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6월 ‘현대 TV’ 발판 삼아 제조업 노리는 현대코퍼

범(汎)현대가 종합상사 역할을 하는 이 회사는 신사업으로 해외 가전제품에 브랜드를 빌려주거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하는 사업을 택했다. 160여 개국에서 가전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냈다. 여기서 창출한 이익으로 제조업 직접 진출도 노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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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5월 현대코퍼, 獨기업과 합작사 설립… 태양광 재활용 뛰어든다

플랙스레스와 만든 '현대리어스' 친환경분야 신사업 확대 잰걸음 美·유럽 노후모듈 교체수요 증가 내년 시장규모만 6800억원 달해 국내 실증후 해외 판로 개척할듯 '범현대가(家)'를 대표하는 종합상사인 현대코퍼레이션이 독일 태양광 재활용 업체 플랙스레스와 태양광 중심 재활용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친환경 신사업에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현대코퍼레이션은 조만간 태양광 재활용 사업에 관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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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4월 현대코퍼, 확장본능 발현…자동차 부품사 지분투자도

트레이딩 중심 사업 '확고'…향후 100년 이끌 신사업 '모색 중' 현대코퍼레이션은 트레이딩이 핵심사업이다. 매출 90% 이상이 트레이딩에서 발생해 다른 상사보다 비중이 높은 편이다. 종합상사들의 탈상사 움직임 속에서 전통사업인 상사업을 중심에 놓고 경쟁력을 키워왔다. 현대코퍼는 향후에도 기업 모태이자 캐시카우인 트레이딩을 메인 사업으로 가져갈 계획이다. 다만 다가올 100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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