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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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1월 [新대한민국 우리가 이끈다]”젊고 유연한 사고 바탕, 조직 이끌 것”

34세란 나이로 해외에서 법인을 이끌고 있는 MZ(밀레니얼세대+Z세대) 법인장이 있다. 종합상사 현대코퍼레이션의 사공혁 프로다. 그는 국내 본사에서 생각해 낸 아이디어를 호주 현지에서 완성시키며 리더의 자리에 올랐다. 나이는 직급과 상관없다는 걸 증명해 낸 사공 프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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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9월 밥상에 빠질 수 없는 그맛…영국·호주 사람들도 찾는 K-버섯

표고버섯 K-버섯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추석과 같은 명절마다 전, 갈비찜, 잡채, 나물에 널리쓰이는 표고버섯 등이 영국·호주에서 인기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의 영국 버섯 사업 법인인 '스미시 머시룸 홀딩스'의 지난해 매출은 1000만 파운드(약 160억원)였다. 2019년(79억원)에 비해 두 배 늘어난 수치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경북 청도 소재 농업 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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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9월 전시장에 등장한 ‘현대 TV’ 알고보니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 현장에 '현대(HYUNDAI)' 로고가 붙여진 TV와 냉장고가 등장했다. 독일 베를린 박람회장(메세 베를린) 6번홀에 마련된 '현대' 부스에는 '현대전자'라는 브랜드를 달고 다소 생소한 TV와 냉장고, 청소기 등 제품 전시가 이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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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8월 정몽혁의 車 심기일전… 멈춰선 러시아서 인니로, 이달 ‘공장 문’ 연다

현대코퍼레이션이 자동차 부품 사업의 심기일전에 나선다.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이 신사업으로 점찍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으로 사실상 사업이 중단된 상황에서다. 이에 러시아 대신 인도네시아에서 새 공장을 단장하고 있다. 당초 계획보다 양산 일정까지 앞당기며 신사업에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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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7월 현대코퍼, 업계 유일무이 신사업 ‘로보틱스’

현대코퍼레이션은 다른 한·일 종합상사들이 그랬듯 꾸준히 사업 다각화를 모색해왔다. 2021년에 전기차 부품과 친환경 소재 사업을 목적 사업에 추가했다. 이는 일본 자동차 부품 기업과 인도네시아에 합작 공장을 짓는 결과로 이어졌다. 2022년에는 이차전지와 태양광 패널을 재활용하는 사업을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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