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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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9월 현대코퍼레이션, 인니에 車부품 공장

日 내장재 기업과 합작 설립 정몽혁 "해외거점 확대할 것" 현대코퍼레이션(옛 현대종합상사)이 일본 자동차 부품기업과 인도네시아에 합작공장을 설립한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차 부품업 진출을 시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던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 회장(사진)이 이번에는 꿈을 실현시킬지 주목된다. 정 회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다섯째 동생(고 정신영 기자)의 아들이다.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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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8월 우크라 재건까지 넘본다… 현대코퍼레이션, 유럽에 신규 법인 검토

유럽 사업 강화… 매출 비중 7% → 10% 전망   종합상사 현대코퍼레이션이 최근 이탈리아에 신규 무역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영국, 체코, 폴란드에도 추가 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사회가 러시아산 제품 수입을 금지하면서 현대코퍼레이션에 대체 수입처를 문의하는 주문이 늘고 있어서다. 여기에 향후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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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8월 현대코퍼레이션 CVC, 비건치즈 ‘아머드프레시’에 첫 투자

현대코퍼레이션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프롤로그벤처스가 첫 투자 대상으로 비건치즈를 만드는 '아머드프레시'를 낙점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CES) 2022’와 ‘2022 팬시 푸드쇼’ 등 글로벌 박람회에 참가해 미국 콜라보레이티브펀드의 투자도 받은 곳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는 만큼 나스닥 상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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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6월 강소기업 찾아 키우는 현대코퍼 “진흙속 진주 발굴”

현대코퍼레이션(옛 현대종합상사)이 국내 강소기업과 손잡고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투자형 종합상사'로 거듭난다. 상품·기술은 있지만 판로 개척 등 해외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규모 회사와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상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 길을 뚫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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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4월 현대코퍼레이션, 캐나다 친환경 제설제 시장 진출…합작 공장 설립

국내 중기 스타스테크 '맞손'…캐나다 주정부에 공급 기대   현대코퍼레이션이 국내 친환경 제설제 스타트업과 캐나다에 합작 공장을 짓는다. 친환경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삼고 사업 다변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스타스테크는 지난 6일(현지시간) "캐나다에 진출하고자 현대코퍼레이션과 합작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양사는 캐나다 내 수요를 검토, 친환경 제설제 '에코스트'(ECO-ST)의 생산기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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