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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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8월 우크라 재건까지 넘본다… 현대코퍼레이션, 유럽에 신규 법인 검토

유럽 사업 강화… 매출 비중 7% → 10% 전망   종합상사 현대코퍼레이션이 최근 이탈리아에 신규 무역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영국, 체코, 폴란드에도 추가 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사회가 러시아산 제품 수입을 금지하면서 현대코퍼레이션에 대체 수입처를 문의하는 주문이 늘고 있어서다. 여기에 향후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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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8월 현대코퍼레이션 CVC, 비건치즈 ‘아머드프레시’에 첫 투자

현대코퍼레이션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프롤로그벤처스가 첫 투자 대상으로 비건치즈를 만드는 '아머드프레시'를 낙점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CES) 2022’와 ‘2022 팬시 푸드쇼’ 등 글로벌 박람회에 참가해 미국 콜라보레이티브펀드의 투자도 받은 곳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는 만큼 나스닥 상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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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6월 강소기업 찾아 키우는 현대코퍼 “진흙속 진주 발굴”

현대코퍼레이션(옛 현대종합상사)이 국내 강소기업과 손잡고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투자형 종합상사'로 거듭난다. 상품·기술은 있지만 판로 개척 등 해외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규모 회사와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상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 길을 뚫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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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4월 현대코퍼레이션, 캐나다 친환경 제설제 시장 진출…합작 공장 설립

국내 중기 스타스테크 '맞손'…캐나다 주정부에 공급 기대   현대코퍼레이션이 국내 친환경 제설제 스타트업과 캐나다에 합작 공장을 짓는다. 친환경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삼고 사업 다변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스타스테크는 지난 6일(현지시간) "캐나다에 진출하고자 현대코퍼레이션과 합작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양사는 캐나다 내 수요를 검토, 친환경 제설제 '에코스트'(ECO-ST)의 생산기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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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3월 현대코퍼레이션·현대엠파트너스·소풍, ‘인디고’ 이온어스에 투자

이동형 친환경 발전기 ‘인디고’를 서비스하는 기후테크(climate-tech) 스타트업 이온어스는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현대코퍼레이션, 현대엠파트너스, 소풍벤처스,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1호(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크립톤) 등이 참여했다. 이온어스가 개발·서비스하는 인디고는 전기차 배터리로 만든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ESS)다. 지역행사, 페스티벌, 건설·공사 현장, 재난 지역 등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곳에서 디젤발전기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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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월 최장수 ‘현대상사맨’은 한국인 아닌 ‘존 부장’

▲1994년, 20대의 John 부장과 동료 Dangi 고문   올해부터 자문 역으로 현대코퍼레이션과 인연을 이어가게 된 존 부장은 회사의 미래와 관련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인도의 '자국 내 생산' 정책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며 "한국 기업은 인도 회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철강·조선·건설·통신·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기 투자를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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